운전면허증 취득하고 친오빠가 본인이 운전 알려준다해서

너무 고마웠는데 막상 제가 직접 운전하고 오빠가 옆에서

봐주는데 오빠가 자꾸 화냄..그래서 오빠한테 내가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니깐 화좀 내지 말라고 이야기하니

화내는거 아니고 알려주는거라고함..ㅎ 그래도 동생

운전 알려준다는 마음이 고마워서 오빠가 큰소리좀 내도

꾹 참고 운전 배우기는  했는데 속으로는 천불남 ㅎㅎ

다른 사람이 그랬으면 욕 몇번 했을꺼 같음...다음주부터

친한친구 한테 부탁해서 운전 배우기로 하였네요..

그래도 친구가 더 편하긴 하겠죠?ㅎ 다 들 화이팅 해요.